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 리드 (문단 편집) == 디스코그래피 == || [[파일:Lou_Reed.jpg|width=300]] || || '''Lou Reed(1972)''' || 솔로 데뷔작으로 [[예스(밴드)|예스]]의 [[릭 웨이크먼]]과 스티브 하우가 세션으로 참여했지만 리드의 미니멀한 스타일과 세션의 화려한 연주 테크닉이 물과 기름처럼 어울리지 않은 범작.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미발표곡 모음 VU와 수록곡이 상당수 겹치는데, 비교해 들어 보면 확연하게 이러한 부조화가 드러난다. || [[파일:transformer.jpg|width=300]] || || '''Transformer(1972)''' || 명실상부 루 리드의 대표작.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ransformer(앨범))] || [[파일:Berlin.jpg|width=300]] || || '''Berlin(1973)''' || 롤링 스톤 선정 2012년 500대 명반 344위 밥 에즈린(프로듀서. 앨리스 쿠퍼의 앨범들이나 [[핑크 플로이드]]의 [[The Wall]] 등으로 유명)이 참여한 콘셉트 앨범. 지나치게 느리고 우울한 분위기 탓에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으나, 후일 재평가받아 컬트적인 지지를 얻은 앨범. || [[파일:Sally_Can't_Dance.jpg|width=300]] || || '''Sally Can't Dance(1974)''' || 글램 록 스타일로 회귀. 상업적으로는 성공했으나 마약중독 탓인지 음악적으로는 매너리즘에 빠졌다. || [[파일:Metal_Machine_Music.jpg|width=300]] || || '''Metal Machine Music(1975)''' || 보컬이나 다른 악기 없이 기타 노이즈가 여러 겹의 레이어로 뒤덮인 4곡(한 면에 1곡씩)이 담긴 더블 앨범. 일반적인 귀로는 반복되는 소음만이 들릴 뿐이다. 발매당시의 엄청난 비판과 처참한 상업적 실패로 루 리드 개인뿐만 아니라 음반사(RCA)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갖가지 음악 평론가로부터 별점테러를 받고 '최악의 앨범' 2위에 랭크될 정도.[* 참고로 1위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Having Fun with Elvis on Stage'로 무대의 토킹 사운드만 수록되고 음악은 일절 삽입되지 않는 앨범이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글렌 브랑카, [[소닉 유스]] 등의 노이즈록 뮤지션들의 등장과 함께 재평가되었고, 최초의 [[노이즈]] 음악 중 하나로까지 평가가 상승되었다. 한 마디로 시대를 앞서간 앨범.[* 노이즈 씬의 거장인 [[메르츠보우]]는 이 앨범을 본인의 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앨범 중 하나로 꼽았다. 이 앨범의 제목에서 따온 'Metal Acoustic Music'이라는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피치포크는 이 앨범에 무려 8.7점을 주며 고평가했다. 참고로, 루 리드 솔로 커리어 최고로 꼽히는 Transformer가 8.4이다. 물론 여전히 논쟁 속에 있는, 걸작보다는 '''[[괴작]]'''에 가까운 앨범이다. 1976 Coney Island Baby 글램 록보다는 컨트리/블루스 스타일에 가까와진 가장 차분한 앨범. 당시 루 리드가 사귀던 [[동성애|동성애인]]이었던 레이첼[* 여자 이름이지만 가명이고 실제론 남자다.]과의 사랑이 주 모티브가 된 앨범. 1978 Street Hassle 역대 최초로 [[바이노럴 효과]]를 사용해 녹음한 상업 음반이다. 음악적으로도 그럭저럭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982 The Blue Mask 기타리스트 로버트 퀸이 참여하면서 벨벳 언더그라운드 시절 사운드로 회귀했다는 평가를 들은 수작. 1989 New York 스트레이트한 로큰롤을 선보이며 오랜만에 비평적/대중적 성공을 거둔 앨범. 1990 Songs for Drella (with John Cale) 벨벳 시절의 동료 [[존 케일]]과 오랜만에 함께 작업한 앤디 워홀 트리뷰트 앨범. 벨벳 언더그라운드라는 밴드의 음악적 정체성을 만들었던 핵심 멤버 둘이 뭉친 만큼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을 받았다. 1992 Magic and Loss 2011 [[Lulu]] (with Metallica) [[메탈리카]]와의 협연 자체가 처음엔 상당한 화제가 되었으나 결과는 물과 기름처럼 따로 놀면서 리드와 메탈리카 모두에게 흑역사가 된 앨범. 루 리드 특유의 뒤틀린 멜로디를 중얼거리는 보컬과 메탈리카의 무지막지한 음량은 어울리기 힘들었다는 게 세간의 평가. 앨범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마지막 곡도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기 보다는 메탈리카가 루 리드에 맞춘 곡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솔로 데뷔작과 마지막 앨범 모두 세션 혹은 참여 뮤지션과의 부조화로 아쉬운 결과를 내었다.] [[분류:루 리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